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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출의도


"배우들의 열정을 넘어서는 배달부의 예술혼!"

그 언제였던가?
걸작을 만들겠다며 배우들을 혹사시키고 스탭들을 착취하던 시절.
그러나 나 자신에 대한 불신과 실망이 커져가던 그 때...
나는 보았다.
배달 온 짜장면을 탐하는 배우들의 간절한 손놀림 그리고 혀놀림...
그리고 이 생존의 몸부림을 찍어대던 배달부의 눈!
그 눈은 내가 찍고 싶었던 진실의 눈이었다.
사방팔방 약동하던 그 눈시깔의 궤적.
그것은 영화였다.


스틸 & 연출 & 디자인- 김곡 · 김선 감독

 

<솔루션> (2012)
<화이트 : 저주의 멜로디> (2011)
<자가당착:시대정신과 현실참여> (2010)
<방독피> (2010)
<디그레션> (2009)
<자가당착> (2008)
<고갈> (2008)